‘충북 괴산군(군수 나용찬)’이 LA를 교두보로 미주진출을 가속화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.

괴산군은 박기익 부군수를 단장으로 한 기업인, 농업인 등 18명의 방문단을 LA로 파견해 지난 11일(수) ‘세계한인무역협회(OKTA)’ LA지회(회장 임정숙)와 업무협약을 맺는 등 지역 농특산물 및 농식품의 원활한 해외판매를 위한 판로개척에 나섰다.

협약식에서 박기익 부군수는 “괴산군의 유기농 제품 등이 미주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노려볼 만하다는 가능성을 확인했다”며 “이번 MOU 체결 등을 계기로 LA 지역의 진출이 가속화될 것 같다”고 밝혔다.

특히 괴산군은 12일(목)부터 개막된 ‘제44회 LA 한인축제’에 참가해 특산품 판매 등 3개 부스를 설치하고 미미식품, 괴산군 조합 공동사업법인, 중앙식품, 바이미 영농조합법인, 한백식품, 괴산잡곡 등 참여업체들이 고춧가루, 잡곡류, 소스류, 김 가공류 등을 LA 교민과 타인종들을 대상으로 판매했다.